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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 공간
갑작스런 브런치 작가 합격 지난주, 브런치 작가에 합격했다. 휴가가 끝나고 부대에서 예방적 격리를 실시하는 와중 블로그 운영에 대해 잠깐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다 이전에 브런치 계정을 만들어둔 것이 생각나 브런치 작가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 브런치 작가 합격 수기와 관련된 글이 많이 검색되었다. 글 몇개를 읽다보니 브런치 작가 합격의 허들이 꽤 높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묘한 도전정신이 생기게되었다. 격리가 해제된 후 제대로 준비 후 신청을 해볼까 했었으나, 이전에 써둔 글로 컨셉을 확실하게 잡으면 의외로 쉽게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른 합격 수기들을 살펴보았을 때 브런치는 '책'을 만들 수 있을 만한 글, 작가만의 컨셉이 확실한 글을 선호하는 것 같았다. 브런치 작가 신청을 위해서는 300자..
블로그를 분리하려고 한다. 지금 한창 2021 군장병 온라인 해커톤 후기 시리즈를 마무리짓고 있는데 글을 작성하며 느낀바가 있다. 해커톤을 진행하며 여러 굵직한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detail한 tech issue 또한 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모두 담으려다 보니 글이 길어지고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다. 더불어, 어느덧 개발 짬(?)이 조금씩 늘어남에 따라 슬슬 본격적인 기술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앞으로 개발과 각종 학습 내용은 https://velog.io/@everafter 이곳에 올리기로 했다. everafter (Everafter) - velog 첫 글 평소 Velog에 올라온 글들의 도움을 많이 받곤 한다. 다들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